세계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 금 보유량 현황
전 세계 중앙은행과 통화당국은 위기 대응을 위해 달러·유로 같은 통화뿐 아니라 금을 함께 보유합니다. 이 페이지는 IMF IFS와 각국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12개 국가의 총 외환보유액과 금 보유 규모, 그리고 외환보유액 중 금 비중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든 대시보드입니다.
외환보유액 Top12
| 국가 | 지역 | 총 외환보유액 | 금 보유액 | 금 보유량 | 금 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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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대시보드는, 외환보유액 Top 12 국가의 총 외환보유액(US$B), 총 금 보유량(톤), 평균 금 비중(금 보유량/외환보유액)을 보여줍니다. 막대 차트는, 외환보유액·금 보유액·금 비중 상위 12개 국가의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비교합니다. 하단 Treemap은 지역별 → 국가별 구조로 외환보유액 및 금 보유량이 어디에 얼마나 집중되어 있는지 한눈에 보여 줍니다. 테이블은, 전세계 84개국의 외환보유액, 금 보유량, 금 비중을 세부적인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출처 및 업데이트 주기
이 페이지의 수치는 IMF International Financial Statistics(IFS)를 기본으로, 필요 시 각국 중앙은행·세계은행·세인트루이스 연준 등 공신력 있는 통계를 보완해 산출했습니다. 보고 시차 때문에 일반적으로 2~3개월 정도의 시간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국가는 발표 지연·정정 공지 등을 반영해 GoldKimp에서 수동 보정할 수 있습니다.
최상단 총 외환보유액 단위 US$B(십억 달러) 을 제외하고, 모든 외환보유액/금 보유액 단위는 US$M(백만 달러) 입니다. 금 보유량은 톤(tons), 금 비중은 전체 외환보유액 대비 %로 표시됩니다. 데이터는 월 1회 이상 업데이트하며, 정확한 기준 시점과 최근 업데이트 일자는 상단 “업데이트” 영역에 명시합니다.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
- 금 비중이 높은 국가
독일·이탈리아·프랑스·포르투갈 등은 외환보유액의 대부분을 금으로 보유합니다.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과 통화위기를 여러 차례 겪으면서, “최후의 준비자산”으로서 금을 중시해 온 전통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 외환(달러·채권) 비중이 높은 국가
한국·일본·싱가포르처럼 금 비중이 한 자릿수(또는 1%대)인 국가는, 유동성과 단기 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더 중시하는 편입니다. 국가 차원에서는 안전한 전략이지만, 장기적인 실물 자산 비중이 낮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중국·러시아 등 신흥국의 움직임
중국·러시아·카자흐스탄 등 일부 신흥국은 외환보유액 가운데 금 비중을 꾸준히 높여 왔습니다. 이는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제재·정치 리스크에 대비하려는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특정 국가나 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라, 각국 중앙은행이 실제로 어떻게 준비자산을 배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이터 지도입니다. 개인 투자자는 이 흐름을 참고해 자신의 포트폴리오 내 금 비중, 달러 의존도, 위기 대응 전략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일부 국가는 금 보유량을 정기적으로 공시하지 않거나, 장기간 변동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IMF IFS 및 공식 통계가 업데이트될 때까지 과거 값 혹은 0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오류나 이슈를 발견하시면, 페이지 하단 문의 채널을 통해 알려주시면 검증 후 반영하겠습니다.
- 본 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일 뿐이며, 투자 손익 및 의사결정에 대한 최종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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