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경유 오일 프리미엄
오일 프리미엄
오일 프리미엄 과거 차트
오일 프리미엄이란? (정의와 계산 방식)
이 페이지에서 사용하는 오일 프리미엄은, 국제유가와 국내 기름값(세전) 사이의 가격 괴리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휘발유·경유의 세전 가격은 “주유소 판매가격에서 부가세와 유류세(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주행세)를 제외한 값”입니다.
한국에서는 교통·에너지·환경세가 리터당 고정 금액으로 먼저 정해지고, 여기에 교육세 15%, 주행세 26%가 붙습니다. 이렇게 계산된 세금 합계에 세전 가격을 더한 금액에 다시 부가가치세 10%가 붙어 소비자가격이 결정됩니다.
세전 가격은, 세전 가격 = 주유소 가격 ÷ 1.1 − (교통세 + 교육세 + 주행세), 로 계산할 수 있으며, 위 두 표는 2019년 이후 정부의 유류세 인하·환원 정책에 따라 휘발유·경유의 교통세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에 따라 교육세·주행세·합계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용 안내
1) 실시간 오일 프리미엄 대시보드
- 국제유가(브렌트유, Brent)
글로벌 기준유인 브렌트유(배럴당 달러) 가격을 한국 원화 기준 원/리터로 환산해 보여줍니다. - 국내 휘발유·경유 평균 가격 (원/L)
국내 전국 주유소의 평균 판매 가격을 기반으로, 세후 가격(실제 주유소 기름값)과 유류세를 제외한 세전 가격(원/L)을 함께 표시합니다 - 오일 프리미엄(%) – 세전 기준
국제유가(브렌트유 원/리터)와 국내 휘발유·경유 세전 가격의 차이를 퍼센트(%)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프리미엄 (+): 국내 세전 가격이 글로벌 기준보다 비싼 상태를 의미합니다.
- 마이너스 (-): 글로벌 기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2) 오일 프리미엄 과거 차트
- 브렌트유 환산 가격(원/L)
- 휘발유 또는 경유 가격(원/L)
- 프리미엄(%)
- 1년 평균 프리미엄(점선): 프리미엄의 최근 1년 평균을 함께 보여주는 시계열 차트입니다.
3) 상세 데이터 테이블
- 국제유가(달러/배럴)
- 브렌트유 환산 가격(원/L)
- 휘발유/경유 가격 및 세전 가격
- 프리미엄(%)
- 1년 평균(%)
- 평균 대비 차이(▲/▼)
국제유가와 휘발유·경유 가격이 따로 노는 이유
많은 기사에서 “국제유가는 떨어졌는데, 왜 기름값은 그대로냐”는 질문이 반복됩니다. 실제로 국제유가와 국내 휘발유 가격, 경유 가격 사이에는 여러 단계의 간격과 시차가 존재합니다.
1) 환율(원/달러)의 영향
- 국제유가는 달러로 거래되지만, 운전자 입장에서는 원화로 기름값을 지불합니다.
-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국제유가가 그대로이거나 내려도 국내 수입 원가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이 페이지는 브렌트유 가격과 함께 환율도 함께 보여주어, “국제유가 vs 환율 vs 기름값”의 관계를 같이 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2) 유류세 구조
- 국내 기름값은 리터당 고정 세금 + 부가가치세 비중이 큽니다.
- 국제유가가 하락해도 세금 부분은 쉽게 줄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느끼는 기름값 하락 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 반대로 국제유가가 급등할 때,정부가 유류세 인하 정책을 쓰면 상승 폭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3) 정유사·주유소 마진 및 재고
- 정유사와 주유소는 각각 마진과 재고를 고려해 가격을 조정합니다.
- 국제유가 변동은 보통 2~3주 정도 시차를 두고 주유소 평균 판매 가격에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 페이지의 차트/테이블을 보면, “국제유가 피크 이후,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언제 따라 움직였는지”를 실제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정책·수급·정제 마진 등 복합 요인
- 산유국 감산, 정유시설 사고, 전쟁·지정학 리스크
- 계절별 수요(휴가철 휘발유 수요, 난방용 경유/등유 수요)
- 정부의 세제·보조금 정책
자주 묻는 질문(FAQ)
Q1. 국제유가가 변하면 국내 기름값은 얼마나 늦게 따라오나요?
일반적으로 국제유가 변동은 2~3주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평균 판매 가격에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시차는 환율, 재고 수준, 정유사·주유소의 가격 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2. 오일 프리미엄(%)이 높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 플러스(+)로 높을수록 → 국제유가 기준으로 봤을 때 국내 세전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뜻
- 마이너스(-)에 가깝거나 음수면 → 국제유가 대비 국내 세전 기름값이 저렴한 편이라는 의미입니다.
다만, 실제 소비자가 지불하는 최종 기름값에는 유류세와 부가가치세가 포함되기 때문에, 프리미엄은 세전 기준 기준선으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Q3. 데이터는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되나요?
국제유가, 환율, 국내 휘발유·경유 평균 가격은 공식 통계와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수집·가공되며, 페이지 상단에 표시되는 “업데이트 시간” 기준으로 최신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4. 데이터 출처는 어디인가요?
- 국제유가(브렌트유): 글로벌 선물·현물 시세
- 환율: 원/달러 시장 환율
- 국내 휘발유·경유 평균 가격: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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